싸이더스 법적 협박 역효과: 동국대학교 기업 공모와 제도적 은폐의 증거
2025년 5월 27일, 법무법인 신원이 대리하는 싸이더스㈜는 동국대학교-싸이더스 기업 파트너십이 활성화한 체계적 성폭력에 대한 우리의 문서화를 철회하라는 공식 법적 협박을 보내왔습니다. 공격적인 언어와 공개 사과 요구로 전달된 이 법적 협박은 단순한 위협 행위가 아니라 제도적 공황과 성폭력 피해자들을 침묵시키려는 문화의 명확한 신호입니다.
싸이더스FNH의 캠퍼스 내 존재: 모순된 증거
싸이더스의 법적 협박에서는 15년 넘게 동국대학교와 아무런 연결이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동국대학교 자체 공식 웹사이트에서 2025년 4월 8일까지 아카이브된 내용에 따르면:
"학과는 한국 5대 영화 제작사 중 하나인 싸이더스FNH가 입주해 있는 '충무로영상센터'라고 불리는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싸이더스의 부인과 직접 모순되며, 그들의 캠퍼스 내 존재가 소문이 아닌 제도적 사실임을 보여줍니다. 아카이브된 페이지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시간표 모순과 기업 정체성 게임
싸이더스의 법적 협박에서는 2009년에 동국대학교를 떠났고 그 이후로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들 자신의 기업 연혁을 보면:
- 2005년: 회사 합병으로 싸이더스FNH가 됨
- 2015년: 싸이더스로 사명 변경 (15년 전이 아닌 10년 전)
- 2025년: 동국대학교 웹사이트에서 여전히 싸이더스FNH로 언급됨
이러한 시간표 불일치는 심각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싸이더스가 기업명을 이용한 게임을 통해 캠퍼스 내에서 그림자 존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책임을 피하기 위해 그들의 존재를 부인하면서도 업계 인맥을 계속 이용해 취약한 여학생들을 압박하고, 강요하고, 위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특히 성폭력 사건들 이후에?
약탈적 접근과 침묵의 문화
싸이더스의 공격적이고 감정적인 법적 협박은 숨길 것이 없는 회사의 행동이 아닙니다. 즉각적인 철회, 사과, 형사 및 민사 조치 위협 요구는 피해자들과 내부고발자들을 침묵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전형적인 전술입니다. 이것이 권력 있는 기관들이 역사적으로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고 성폭력 신고를 억압해온 방식입니다.
더 이상 5대 영화 제작사가 아니며 학생들이 더 각성되고 쉽게 조작당하지 않는 포스트 미투 환경에 직면한 싸이더스가 지금 공황 상태에 있다는 것은 의미심장합니다. 그들의 위협 전술은 통제력을 유지하고 검찰이나 경찰이 여학생들을 심문하는 것을 막으려는 절망적인 시도입니다. 이는 경계 위반과 범죄 행위 가능성을 신속히 드러낼 것입니다. 의문은 남습니다: 동국대학교는 과연 어떤 경계라도 설정하는가, 아니면 수년간 이러한 약탈적 접근을 가능하게 했는가?
제도적 은폐의 증거
싸이더스의 법적 협박은 단순한 법적 책략이 아닙니다—이는 더 광범위한 제도적 은폐의 증거입니다. 위협하고, 공개 기록과 모순되는 주장을 하며, 비밀유지를 요구하려는 그들의 의지는 수사관들과 옹호자들에게 위험 신호입니다.
글로벌 변호사협회 신고: 법무법인 신원 책임 추궁
법적 협박을 받은 즉시, 우리는 법무법인 신원과 백경태 변호사를 한국, 아시아 전역, 그리고 국제적으로 주요 변호사협회와 법적 감독 기관에 신고했습니다. 우리의 신고는 다음 기관들에 발송되었습니다:
- 대한변호사협회 (member@koreanbar.or.kr)
- 서울지방변호사회 (webmaster@seoulbar.or.kr)
- 국제변호사협회 (iba@int-bar.org, member@int-bar.org)
- 환태평양변호사협회 (ipba@ipba.org)
- 아시아변호사협회 (lawasia@lawasia.asn.au)
- 영국변호사평의회 (contactus@barcouncil.org.uk)
- 미국변호사협회 (Service@americanbar.org)
- 싱가포르법률협회 (lawsoc@lawsoc.org.sg)
- 그리고 북미, 유럽, 아시아 전역의 기타 법적 및 전문 기관들
이러한 글로벌 신고는 법적 위협과 성폭력 옹호 활동의 침묵화가 실질적인 책임 추궁에 직면하도록 하는 우리 전략의 핵심 부분입니다. 법무법인 신원의 행위는 전문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잘못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법조인들에게 기대되는 기준의 위반입니다. 변호사들은 정직, 성실, 그리고 공익에 대한 존중으로 행동할 의무가 있습니다. 공개 증거와 모순되는 경솔한 법적 협박을 발행하고, 옹호자들을 위협하려 시도하며, 성폭력의 제도적 은폐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이러한 의무의 중대한 위반입니다.
변호사협회와 감독 기관들에 알림으로써, 우리는 이러한 직무유기가 최고 수준에서 면밀히 검토되고 법조계가 침묵과 학대 문화를 영속화하거나 도전하는 역할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옹호 활동의 무결성과 전 세계 생존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전체 문서화 및 증거
- 싸이더스 법적 협박 PDF 첫 페이지 (스크린샷)
- 싸이더스 법적 협박 전체 PDF_250527.pdf)
- 동국대학교 공식 웹사이트 (아카이브)
- 싸이더스 기업 연혁 (아카이브)
- 디코딩된 법적 협박 이메일 (전체 헤더 및 내용)
- Bear Blog 마크다운 문제로 인해, 변호사협회들에게 발송된 전문 직무유기 신고서의 디코딩된 이메일을 보려면 다음 링크를 브라우저에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https://github.com/Gender-Watchdog/genderwatchdog_metookorea2025/blob/master/email_emls/decoded/sidus-legal-threat/decoded_Professional%20Misconduct%20Report%20-%20Law%20Firm%20Shinwon%20(%EB%B2%95%EB%AC%B4%EB%B2%95%EC%9D%B8(%EC%9C%A0%ED%95%9C)%EC%8B%A0%EC%9B%90)%20-%20Frivolous%20Legal%20Threats%20Against%20Sexual%20Violence%20Accountability%20Advocates%202025-05-28T05_45_52-04_00.eml
싸이더스의 모순된 주장들과 동국대학교의 제도적 은폐에 대한 전체 분석을 보려면, 우리의 공식 대응 및 증거 아카이브를 참조하세요.
기업의 위협은 책임 추궁 옹호 활동을 침묵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성폭력을 폭로하고, 피해자들을 지원하며, 동국대학교의 제도적 개혁을 요구하는 일에 계속 전념합니다.